광주신세계, 폭염속에도 가을 옷 갈아입기 시작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각 층 매장에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 ‘입추’가 지났음에도 광주지역은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폭염 속에도 백화점의 시계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다. 매장 곳곳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앞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가을 신상품이 진열되기 시작했다. 부문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성부문은 매장의 20~30%, 남성